[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4연승을 달린 인천 신한은행이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구나단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81대68 승리했다. 신한은행(13승7패)은 4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12승7패)을 밀어내고 단독 2위에 랭크됐다. 속공을 무려 20개 성공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김아름(19점) 김단비(18점) 이다연(15점) 한채진(11점) 유승희(10점)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하나원큐(3승17패)는 3연패에 빠졌다. 실책을 무려 23개 범하며 스스로 발목 잡았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하나원큐가 앞섰다. 신한은행은 전반을 32-38로 밀렸다. 3쿼터 들어 분위기를 바꿨다. 신한은행은 강력한 압박 수비에 달리는 농구를 묶어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다. 당황한 하나원큐는 실책을 범하기 일쑤였다. 신한은행은 3쿼터 55-55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신한은행은 4쿼터 더욱 매서운 기세를 선보였다. 김아름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깔끔한 외곽포와 속공 득점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나원큐는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신한은행이 4연승을 질주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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