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앙토니 마르시알 1월 영입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공격수 마르시알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시알은 맨유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번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가 최근 마르시알 영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비야는 마르시알의 엄청난 임금을 지불할 여력이 되지 않아 이번 겨울에는 그를 품을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런 마르시알을 뉴캐슬이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주포 칼럼 윌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어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에디 하우 감독은 노련미를 갖춘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이 당초 젊은 포워드 영입을 목표로 했지만, 윌슨의 이탈로 인해 강등 위기 탈출이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할 때 그들의 노선을 변경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마르시알은 그런 측면에서 뉴캐슬에게 맞춤형 카드가 될 수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부터 맨유에서 뛰며 2019~2020 시즌까지 걸출한 득점 능력을 과시했기 때문.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폼이 떨어진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 주로 벤치를 달구며 10경기 출전, 1골에 그치고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팀을 인수한 후 첫 이적 시장을 맞이하게 됐다. 실탄 싸움에서는 아쉬울 게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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