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쯤되면 유럽의 빅클럽들이 탐낼만하다.
브라질의 15세 신성 엔드릭(팔메이라스)의 천부적인 골감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파울루 유소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169경기에서 무려 165골을 터트리는 놀랄만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 따르면 엔드릭은 9일(한국시각) 또 한번 브라질은 물론 유럽 스카우트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상파울루 유소년컵인 코핀하에서 레알 아리케메스를 맞아 상대의 패스를 가로챈 후 수비수 2명을 따돌린 후 골키퍼가 나오자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개인기는 물론 몸싸움, 골감각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질 축구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엔드릭은 고국에선 이미 '유명 인사'다. 2006년생인 그는 7월 프로 계약이 가능한 16세가 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에이전트가 엔드릭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다.
'스포츠바이블'는 '현재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시티, 맨유, 바르셀로나 등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엔드릭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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