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공격진 변화를 노리고 있다.
첼시는 지난 여름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금의환향이었다. 2011년 첼시로 이적했던 루카쿠는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에버턴, 맨유, 인터밀란을 거치며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루카쿠는 무려 9750만파운드에 첼시로 돌아왔다.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던 루카쿠는 점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과 불화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파리생제르맹이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대안을 고심 중이다. 10일(한국시각)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첼시는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노리고 있다.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오시멘은 19골을 기록 중이다. 오시멘의 이적료는 66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파리생제르맹으로 루카쿠를 보낼 경우 예상 이적료가 7500만파운드인만큼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이다. 오시멘과 나폴리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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