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2022시즌의 첫 시작인 1차 전지훈련에 앞서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김종영 수석코치와 진경선 코치가 대전에 새롭게 합류했다.
김종영 수석코치는 현대미포조선 코치를 거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안산 그리너스에서 수석코치로 역임했으며 2019시즌에는 임완섭 전 감독을 도와 안산이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2020~2021시즌에는경남FC에서 수석코치직을 수행했다. K리그에서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종영 코치의 합류로 대전은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진경선 코치는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부터 대구FC, 전북 현대, 강원FC, 경남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72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 선수 출신이다. 2017년 플레잉 코치로 경남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남FC(2018~2019), 부산 아이파크(2020) 코치를 거쳐 올해 대전에 합류하게 되었다. 젊은 지도자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적극적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대전은 새롭게 선임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2022시즌을 향한 본격적 담금질을 위해 10일 경남 거제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29일까지 체력과 팀워크 향상,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민성 감독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해의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2022시즌 반드시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합심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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