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아이파크가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이강희(21)를 임대 영입했다.
2020년 수원에 신인 선수로 입단한 그는 1m88의 장신으로 미드필더, 공격수, 중앙 수비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U-22 자원이다.
U-15, U-18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2019년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싱가포르 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11대0 대승에 기여한 바 있다. 이강희는 "부산이라는 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코칭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팀의 명성에 걸맞게 열심히 해서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팬들을 향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뛸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많은 분들을 경기장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모든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강희는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팀의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에 함께 하며 시즌을 준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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