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랑크 케시에의 가치가 연일 상종가다.
AC밀란의 핵심 미드필더인 케시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AC밀란은 재계약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보스만룰에 따라 1월부터 해외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패스, 드리블 등에 능한 케시에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감독 시절부터 지켜본 케시에 영입을 통해 중원을 강화하고 싶어 했다. 여기에 이적료 없는 매물이라면 누구보다 적극적인 바르셀로나도 케시에를 원하고 있다.
한 팀이 더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노장 트리오를 대체할 자원을 찾고 있다. 케시에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10일(한국시각) 트라이벌풋볼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케시에 영입 협상을 위해 대리인을 밀라노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케시에는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인데, 그의 연봉은 180만유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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