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디펜딩챔피언 안양 한라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Advertisement
한라는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스포츠조선-조선일보-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공동주최) 개막전에서 고려대를 4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라는 2연패를 향해 상큼하게 첫 발을 뗐다. 반면 대학 리그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고려대는 대이변을 노렸지만 실업팀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희비는 일찌감치 엇갈렸다. 한라는 신상훈과 강윤석의 릴레이골로 1피리어드에서만 2-0으로 앞서나갔다. 2피리어드에선 송형철과 이영준이 2골을 더 보태 대세를 갈랐다. 고려대는 두 차례의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가 있었지만 골문을 여는 데는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실업 2개팀과 대학 3개팀 등 총 5개팀이 출전했으며 16일까지 열린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광운대-고려대전, 한라-하이원전이 기다리고 있다. 한라-하이원전이 빅매치다. 실업의 왕좌를 놓고 충돌하는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어느 정도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케데헌' 수상 소감 '뚝' 자른 오스카, 입장 밝혔다…"매우 어려운 일" -
비, ♥김태희+두 딸 전폭지지에 뿌듯 "내가 하는 건 다 좋다고"(살롱드립) -
이휘재, 4년만 '불후' 무대서 울컥 "복귀 의지 강하지만, 여부는 미지수" ('연예뒤통령') -
'도라에몽'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폐암 투병 중 별세...향년 84세 -
'불법도박' 이수근, 탁재훈과 투샷에 자폭 "우리 둘 뭉치면 여론 안 좋아" -
[단독] 정선희, '개그맨 후배' 김영희에 힘 실어준다…'말자쇼' 게스트 출격 -
[공식] '200억 탈세 혐의' 차은우와는 상관無..'원더풀스', 2분기 예정대로 공개 -
♥문정원 내조?..이휘재 4년 만 복귀에 "응원합니다" 조공 도시락 등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좌절, 日 환호! "한국, 일본에 패해서 8강 진출 실패" AI 충격 예측 등장...WC 최초 '한-일전' 성사 가능성 눈길→우승은 '메시의 아르헨티나'
- 2."베네수엘라가 어떤 나라인지 꼭 보여주자!" 선봉에 선 아쿠냐 Jr, '마두로 매치' 성사...이탈리아 돌풍 잠재우고 美 설욕 다짐
- 3.이탈리아 왔으면 미국 자존심 또 구겨졌다…'땡큐! 코인' 하늘이 허락한 '안방 지키기'
- 4.박동원 제친 홈슬라이딩 → 슈퍼스타, 4년 뒤 우승 재도전? "야구는 신이 주신 선물"
- 5."실험 끝, 5선발만 남았다" 이숭용 감독, '최정 타이밍, 베니지아노 위기관리능력' 칭찬 "긴장감 유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