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투자 원금도 뽑지 못했다.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최악의 실패를 맛봤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탕기 은돔벨레와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하기 위해 81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이들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수단을 개편할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를 작성한 기대주였다. 그는 2019년 여름 리옹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만 5400만 파운드였다. 베르바인은 2020년 1월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몸값은 270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현재 팀에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은돔벨레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경기에서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다만, 은돔벨레는 계약이 3년 반이나 남았다. 주급은 20만 파운드에 달한다. 임대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어캠비(3부 리그)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은돔벨레는 최악의 플레이 속 후반 24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 아웃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그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한편, 베르바인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단 한 차례 선발로 나섰다. 콘테 감독 밑에서 100분을 소화했다.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정선희, 故안재환·최진실 사망 후 절망 "대한민국서 못 살 거라 생각" ('남겨서 뭐하게') -
'은퇴설'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 어땠나…"'불후' 리허설 중에 울컥한 모습도" [SC이슈] -
'케데헌' 수상 소감 '뚝' 자른 오스카, 입장 밝혔다…"매우 어려운 일" -
'도라에몽'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폐암 투병 중 별세...향년 84세 -
유민상, 고혈압→뇌혈관 손상 현실에 충격..'K-지중해 식단'에 관심 "너무 쉬운데?" -
비, ♥김태희+두 딸 전폭지지에 뿌듯 "내가 하는 건 다 좋다고"(살롱드립) -
[SC이슈] 이장우 측 "거래처에 이미 대금지급 완료"→대금지급 내역까지 공개…"중간업체가 미지급→도의적 책임 느껴" -
'불법도박' 이수근, 탁재훈과 투샷에 자폭 "우리 둘 뭉치면 여론 안 좋아"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커피국' 대통곡 도대체 왜→최대 돌풍 주역 "너무나 슬픈 밤이다" [마이애미 현장]
- 2.'천만다행' KIA 한준수 충격 헤드샷...NC 정구범 퇴장, 병원 CT 검진 [창원 현장]
- 3.이탈리아 왔으면 미국 자존심 또 구겨졌다…'땡큐! 코인' 하늘이 허락한 '안방 지키기'
- 4.박동원 제친 홈슬라이딩 → 슈퍼스타, 4년 뒤 우승 재도전? "야구는 신이 주신 선물"
- 5.韓 좌절, 日 환호! "한국, 일본에 패해서 8강 진출 실패" AI 충격 예측 등장...WC 최초 '한-일전' 성사 가능성 눈길→우승은 '메시의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