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드디어 뉴캐슬 구단이 지갑을 화끈하게 열 전망이다. 사우디 국부펀드에 인수된 이후 좀처럼 선수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뉴캐슬이 1월 이적시장에서 적극성을 드러낼 것으로 영국 매체들이 전망하고 있다. 첫 번째로 뉴캐슬이 데려올 선수는 바로 번리의 크리스 우드다. 마침 뉴캐슬 팬들도 우드 영입에 매우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각) '뉴캐슬이 우드를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려고 한다. 뉴캐슬 팬들은 팀에 적합한 영입이라며 환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캐슬 구단은 이번 시즌 초반 사우디 국부펀드에 인수되면서 단숨에 '부자 구단'이 됐다. 이후 팀 체질 개선을 내세워 스티브 부르스 감독을 경질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더 이상 눈에 띄는 투자는 없었다. 결국 뉴캐슬은 강등 위기다. 현재 EPL 19위로 주저앉은 상태다. 반등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강등이 확정적이다.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 대상이 우드다. 뉴질랜드 출신의 우드는 1m91의 장신 공격수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다. 2017~2018시즌부터 지난 2020~2021시즌까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서 3골에 그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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