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의 타깃이 된 스테파노 센시, 은돔벨레와 스왑딜도 가능.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의 옛 제자이자 미드필더 센시를 임대 영입한다는 목표를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고 팀을 떠났다. 그리고 토트넘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1월 이적시장 개막을 앞두고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과 연관이 됐는데 그 중 유독 세리에A, 그리고 인터밀란 선수가 많은 건 콘테 감독의 영향 때문이다.
센시도 마찬가지. 그는 부상 이슈가 있기는 했지만, 콘테 감독이 떠난 후 이번 시즌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에서 단 한 차례 선발로 출전하는 데 그쳤다.
이 소식을 들은 콘테 감독이 센시에 러브콜을 보냈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콘테 감독이 올 여름까지 단기 임대 계약을 통해 센시를 영입하는 걸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탕기 은돔벨레의 대체 역할을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센시와 은돔벨레가 서로 임대 스왑딜이 될 가능성도 양 구단이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시절 원수 지간이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의 AS로마의 관심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센시는 2020년 인터밀란에 입단한 후 51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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