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최고 스타 손흥민(30·토트넘)이 토트넘 팬들이 매기는 '선수 파워랭킹'에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토트넘 팬사이트 더 스퍼스웹이 공개한 최신 토트넘 선수 파워랭킹에서 손흥민은 4위에 올랐다. 직전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총 24경기에 출전했고, 평점 3.06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팬들이 매기는 이 랭킹에서 이번 시즌 대부분 1위를 지켰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자리를 내주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첼시와의 리그컵 준결승 1차전 후 다리 근육 통증을 느꼈고, 그로 인해 모컴(3부)과의 FA컵 경기에 결장했다. 이번 랭킹은 직전 모컴전까지 결과와 경기력을 놓고 팬투표를 누적 집계한 것이다.
1위는 골키퍼 요리스였고, 2위는 센터백 로메로, 3위는 미드필더 스킵이다. 손흥민 바로 뒤는 최근 폼이 좋은 모우라, 힐, 산체스 순이다.
최근 '산책' 교체로 팬들의 비난을 받은 미드필더 은돔벨레는 13위, 조금씩 경기력을 되찾고 있는 간판 스타 공격수 케인은 14위, '재능 천재' 알리는 23위에 랭크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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