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상간녀로 피소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12일 비오티 컴퍼니 측은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했다.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라며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2년 가까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B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B씨는 A씨에게 위자로 5000만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후 A씨는 황보미로 밝혀졌다.
이에 황보미는 소속사를 통해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해당 소송건 외 남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는 2013년 SBS '못난이 주의보'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MBC '구암 허준'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굿캐스팅'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비오티 컴퍼니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달드립니다.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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