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 이랜드가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수비수 배재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배재우는 중대부속고, 용인대를 거쳐 2015시즌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울산,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를 거쳐 2021시즌 울산현대로 복귀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FA로 풀려 이랜드에 입단한 배재우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수비수다. '폭주기관차'라는 별명에 걸맞게 빠른 스피드도 겸비하고 있으며, 좌우 측면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더불어, 오버래핑과 크로스 등 공격적인 면모도 지녔다.
배재우는 "이랜드에 합류해서 기대되고 설렌다. 선수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다. 제 팀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빨리 적응해 편안한 마음으로 축구를 하고 싶다.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쭉 보내는 게 개인적인 목표이며, 팀 목표는 무조건 우승을 해서 승격을 이뤄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도록 투지 넘치는 플레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선보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랜드는 앞서 골키퍼 윤보상, 수비수 김연수 한용수 채광훈 미드필더 츠바사 박태준 공격수 이동률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대폭 개편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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