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쥴스 쿤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쿤데는 지난해부터 이적시장을 달궜다. 2019년 세비야 유니폼을 입은 쿤데는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센터백 치고 다소 작은 1m78의 신장을 가졌지만, 빠른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으로 단점을 커버했다. 세비야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끈 쿤데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이 컸다. 토트넘과 맨유도 쿤데의 영입을 노렸다. 최근에는 리버풀행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팀토크는 '세비야가 리버풀의 7500만파운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기류가 또 바뀌는 모습이다. 첼시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13일(한국시각) 레퀴프는 '첼시가 1월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쿤데 영입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첼시의 현재 최우선 과제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재계약이지만, 만약 그를 보낼 경우 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쿤데를 적임자로 여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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