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보장내역을 대폭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화재손해보장 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가전제품 도난 및 고장 수리비,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고장수리비용 특약의 경우 냉장고, TV, 세탁기 등 27개 항목의 가전제품등에 발생하는 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제조일 10년 이내 제품에 대해 가입 60일 이후부터 100만원 한도로 보장되며 2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겨울철 공동주택에서 흔히 발생하는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보장한다. 동파 등 사고에 의해 보일러배관, 수도배관 등의 급배수 설비가 파손됐을 경우 가입 90일 이후부터 가입금액 한도 내 손해액의 90%를 보상해준다.
이 외에도 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화재사고로 폐기물 운반 및 매립·소각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주 유형과 주택 면적만 넣으면 보험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PC 및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홈페이지와 앱에서 오는 28일까지 주택화재보험 OX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은 일상과 업무를 함께하는 곳으로 역할이 확대됐다"며 "집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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