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마리 스펠맨이 다친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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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승기 감독은 18일 LG와의 경기에서 분패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 감독은 "발 뒷꿈치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결장했을 때, 같은 부분이다"고 했다. 그는 "검사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어느 정도 부상인 지를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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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셈 마레이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잘 끌고 왔는데 마지막에 선수들이 흥분하면서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했다. 데릴 먼로는 제 몫을 다해줬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번 주 3경기를 모두 잡자고 강조했는데, 역효과가 나온 것 같다. 선수들이 욕심을 내면서 승부처에서 흥분한 것 같다. 내가 말을 잘못한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하나하나 끌고 가려 한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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