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로 결정했다. 다만 결혼식은 조유민의 시즌이 종료되는 12월 올릴 예정이다 .
1987년 생인 소연은 2009년 티아라 메인보컬로 데뷔, '보핍보핍' '롤리폴리' '데이 바이 데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KBS2 '해운대 연인들', 2015년 네이버TV '달콤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도 활약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에는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솔로가수로 전향해 '다 그대로더라' '인터뷰' 등을 발표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플러스 '파트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분야를 넓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정다경의 '가라 그래' 피처링에 참여하며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을 보여줬다.
1996년 생인 조유민은 2018년 수원 FC에서 데뷔해 K리그 112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한원 김병오의 뒤를 이은 최고의 스타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시즌 종료 후 여러 팀의 러브콜이 쏟아졌고, 최근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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