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를 향한 물음표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8일(한국시각)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폴 파커가 산초의 역할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유럽이 눈여겨 보는 재능이다. 그는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잠재력을 폭발했다. 맨유가 그의 활약을 눈여겨 봤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끝에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산초를 품에 안았다. 이적료는 무려 73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또 다른 무대였다. 산초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이다. 그는 올 시즌 EPL 17경기에서 단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의 간판 스타였던 산초는 맨유에서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공식전 23경기에서 2골에 그쳤다.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파커는 산초의 미래가 불확실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파커는 "산초는 애스턴빌라를 상대로도 교체로 나왔다. 그때 산초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넷플릭스를 봤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는 경기를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미래는 정말 모른다. 다음 시즌에도 7300만 파운드의 산초가 맨유에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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