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파비우 카르발류(풀럼) 영입을 두고 교착상태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시각) '리버풀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500만 파운드에 카르발류 영입을 노린다. 하지만 풀럼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문제'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포르투갈 출신 카르발류는 올 시즌 7골-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그는 구단의 유스 중 가장 최근 합류한 선수다. 올 시즌을 끝으로 풀럼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카르발류는 풀럼과 재계약할 계획이 없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카르발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카르발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엄청난 재능에도 이적료가 단 500만 파운드다. 그러나 두 구단은 하비 엘리엇 이적 문제로 관계가 껄끄러워졌다. 풀럼은 엘리엇 몸값으로 7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거절했다. 매각 조항을 통해 더 낮은 금액으로 엘리엇을 영입했다. 풀럼은 씁쓸한 감정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카르발류는 리버풀 외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다. 웨스트햄, 리즈, 포르투 등도 카르발류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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