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찬우가 1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첫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찬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찬우는 "결혼은 내가 누군가와 또 다른 가정을 만든다는 건데 아직까지 신랑 수업 중이다. 50년 넘게. 그게 100년까지는 가지 않길 바란다"며 웃었다.
반백살 자유롭게 살아왔다는 김찬우는 "남자 점수로는 99점인데, 신랑 점수로는 15점이다. 철도 없고 여자들이 좋아할 행동은 안 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김찬우는 "여자친구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찬우는 SBS 'LA 아이랑' 이후 20년 만에 만난 김원희에게 "여자친구와 결혼할 거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김찬우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결혼을 연기했다. 쌍방간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만난지는 4년 정도 됐다.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무려 15살 연하라고. 김찬우는 "여자친구가 1983년생으로, 영탁 씨와 동갑이다. 내가 철이 없지 않냐. 내가 어리기 때문에"라며 웃었다.
이어 김찬우는 '신랑수업' 출연에 대한 여자친구 반응을 묻는 질문에 "뭐든지 하라고 한다. 내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라며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해도 상관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처음엔 누군지도 가물가물했나보더라. 어린이 같은 모습을 본 거다"며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은 아닌데 같이 있으면 편하다. 내가 누구랑 이렇게 오래 연애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김원희는 "결혼은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결혼은 추천한다. 확실히 내 편이 있는 게 든든하다"며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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