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풋볼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가 울버햄턴의 센터백 맥스 킬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킬먼은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다. 이번 시즌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20경기를 포함해 총 23경기를 뛰며 팀의 확실한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킬먼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하부리그에서 뛰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풋볼을 함께 시작했다. 잉글랜드 풋볼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여기서 울버햄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2018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은 주전 경쟁에서 힘겨웠지만, 이번 시즌 기량을 만개시키고 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도 모자라, 리그 최고 명문인 맨유의 관심까지 받게 됐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이 킬먼의 재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킬먼은 2020년 재계약을 맺어 2022년까지 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놓고, 지난해 말 능력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2026년까지 장기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킬먼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아 풋살 대표팀이 아닌, 잉글랜드 A대표팀에도 뽑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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