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 알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알리의 뉴캐슬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을 보도했다.
알리 사정을 잘 아는 측근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알리는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뉴캐슬로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알리가 이미 키어런 트리피어(현 뉴캐슬)과 잠재적인 이적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알리와 트리피어는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했던 트리피어는 이달 뉴캐슬에 입단했다.
알리가 사우디 국부펀드에 인수된 뉴캐슬의 야망과 과감한 영입을 통한 전력 강화 움직임에 이끌렸을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뉴캐슬은 애초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제시 린가드(맨유)를 최우선타깃으로 여겼지만, 선임대 후 완전이적 오퍼가 맨유에 의해 거절당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임대와 완전이적 조건을 모두 열어두고 협상에 임할 방침이다.
알리는 안토니오 콘테 현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9월 이후 리그에서 단 2경기 선발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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