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3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3년 여름까지 맨시티와 계약한 상태다. 그는 계약이 종료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떠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서 그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맨시티를 이끌고 EPL 3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회, 카라바오컵 4회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그와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꿈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기회가 온다면 다음 단계는 대표팀이 될 것이다. 나는 유럽선수권대회, 코파아메리카, 월드컵 등에서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와 연장 계약을 맺기 전 영입을 위해 연락을 취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네덜란드와 인연이 깊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사령탑 시절 요한 크루이프의 철학을 사용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내가 FC바르셀로나 사령탑일 때 크루이프와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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