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탕기 은돔벨레의 대체자를 찾은 모습이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대체할 최종 후보로 암라바트를 명단에 올려 놓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클럽 레코드' 은돔벨레와의 결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여름 리옹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은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토트넘 역사상 최고 금액을 지불한 것이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잦은 부상 탓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조세 무리뉴 전 감독과 불화설이 돌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산책 퇴장'으로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매체는 마테오 모레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팀토크는 '은돔벨레는 이번 겨울 토트넘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파리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대체자를 찾으려 한다. 암라바트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그는 더 많은 시간을 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라바트는 2019~2020시즌 베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그는 첫 시즌 리그와 컵 대회 등에서 33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1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선발 출전은 단 한 차례 뿐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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