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토트넘과 파리생제르맹이 물밑에서 활발한 스왑딜을 추진 중이라고 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그 딜의 중심에는 은돔벨레 델레 알리(이상 토트넘) 바이날둠 드랙슬러(이상 PSG)가 있다고 한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잉여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갖고 있지만 은돔벨레는 가진 재능에 비해 훈련태도 등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엔 '산책 교체'로 팬들의 맹비난을 받았고, 사실상 콘테 감독도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알리도 은돔벨레와 비슷한 처지다. 바이날둠과 드랙슬러도 파리생제르맹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콘테 감독과 파리생제르맹 포체티노 감독은 스왑딜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매체 '90분' '풋볼런던' 등이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탈출구를 찾고 있고, 그를 런던으로 데려온 파리생제르맹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다시 재기를 노리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포체티노 감독은 이런 스왑딜의 성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일부에선 은돔벨레의 파리생제르맹 임대설을 주장하고 있다. 대신 토트넘은 조건을 두고 파리생제르맹과 협상 중이라고 한다. 주급 20만파운드를 전부 파리생제르맹이 부담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에선 은돔벨레가 안 될 경우 델레 알리가 임대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대신 토트넘은 미드필더 바이날둠 또는 드랙슬러를 임대로 데려오는 조건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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