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 영입 작업이 계속 원활하지 못하다. 토트넘이 최대한도로 자금을 끌어모아 제시했지만, 팔려는 쪽에서는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있다. 손흥민 대체자로 여기는 루이스 디아즈 영입이 난항에 빠졌다. FC포르투가 최대한 이익을 내기 위해 갑질 아닌 갑질을 하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디아즈를 데려오기 위해 5500만유로(약 743억원)까지 제시했지만, 포르투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가 토트넘의 제시를 거절한 것은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기 때문이다. 6000만유로 이상을 받으려고 한다. 원래 평가되는 디아즈의 몸값보다 1000만유로 이상 나가는 액수다.
포르투가 이처럼 배짱을 튕기는 이유는 토트넘이 급한 걸 알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 선수로 디아즈를 원하고 있다. 디아즈는 젊은 에이스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서 14골-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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