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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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토트넘의 유망주 윙어인 브리안 힐이 자신의 이적설에 간단 명료한 답을 내놨다.
2001년생 스페인 출신 힐은 2019년 세비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해 가능성을 인정받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손흥민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을 넘어 주전으로 뛰기 힘들었다. 이번 시즌도 모든 대회 단 7번의 선발 출전과 11번의 교체 출전으로 지쳐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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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가 힐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팀을 떠날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한 힐이 토트넘에서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자 힐이 직접 등판했다. 힐은 '문도데포르티보'의 SNS 계정을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자신의 기사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물음표 4개를 붙였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보도 내용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다. 남은 후반기를 토트넘에서 마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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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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