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라이관린은 한글을 잊지 않았다. 의리남이다.
지난 연말 팬들의 염원 속 스페셜 재결합 무대로 반가움을 전했던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음원으로 뭉쳤다. 일회성 무대가 아닌 완전체 음원 발매까지 이어진 재결합 행보인 셈. 특히 '2021 MAMA'에 아쉽게 불참했던 라이관린도 이번 녹음에 참여하며 11명 완전체가 함께 만든 뜻 깊은 음원이 완성됐다.
이 가운데 최근 라이관린이 자신의 인스타에 녹음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의리'란 한국어를 설명으로 옮겨 팬들을 감동시켰다.
라이관린은 중국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고의 톱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했을 때는 멤버 중 한명으로 사랑을 받았다면, 중국에선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상급 대우를 받고 있다.
바쁜 가운데 이번 음원 재결함에 힘을 더한 라이관린은 합류 이유를 '의리'로 설명한 듯. 이 인스타 피드에 팬들은 감동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사이드(B-Side)'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워너원의 상징적인 오브제인 카세트테이프를 모티브로, 발매일을 뜻하는 숫자 '22-1-27'과 알파벳 B, 워너원의 공식 로고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A-Side'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B-Side'로 다시 재생시킴과 동시에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Beside(~옆에)'의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B-Side'에 수록되는 신곡 '뷰티풀 파트3'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AMA)'에서 3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곡으로 2017년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 2018년 첫 정규앨범 수록곡 '뷰티풀 파트2'에 이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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