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리버풀이 미나미노 다쿠미(27)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의 'BBC'는 28일 '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랑스리그의 모나코가 미나미노에 관심을 갖고 접근했지만, 리버풀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2020년 1월 이적료 720만파운드(약 120억원)에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일본 국가대표인 미나미노는 리버풀에선 '백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는데, 리그컵에서 기록한 득점만 4골이다. 레스터시티와의 리그컵 8강전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이었다. 미나미노는 2-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득점포를 터트렸다. 리버풀은 승부차기 끝에에서 승리했고, 4강에서는 아스널을 제압했다. 첼시와 결승전만 남았다.
미나미노는 지난 시즌 사우스앰턴으로 임대되기도 했다. '꿀영입'은 아니었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의 뇌리에 미나미노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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