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축구 A대표팀이 코로나19 위기를 일단 넘겼다.
홍 철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새벽 긴급 공지문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선수단 전원을 상대로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코칭스태프 1명을 제외한 전원(5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코칭스태프 1명은 기계적 문제로 결과 확인이 지연되고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이로써 두바이 입국 과정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홍 철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코로나19 감염 위기를 피한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가 확인이 필요한 코칭스태프 1명과 홍 철을 제외하고 정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A대표팀은 홍 철의 양성 판정에 따라 선수단 전원에 대한 PCR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가 검사 결과를 기다려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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