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드디어 맨유 탈출하는 헨더슨, 새 팀은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골키퍼 딘 헨더슨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양 구단이 극적으로 타결을 지을 전망이다.
헨더슨은 맨유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막판 맹활약하며 다비드 데 헤아를 제치고 주전 골키퍼가 되는 듯 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데 헤아가 다시 NO.1 골키퍼가 됐다. 데 헤아는 완전히 백업으로 밀리며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1경기, 카라바오컵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헨더슨은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했다. 1월 이적시장이 그에게는 기회였다. 그리고 마침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뉴캐슬이 헨더슨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 구단 모두 이적시장 마감 전 거래에 합의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거래가 성사될 경우 이전에 얘기가 나왔던 또 다른 맨유 선수 제시 린가드의 이적은 없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맨유의 빡빡한 스케줄 상 헨더슨이 팀에 남아줄 것을 원했지만, 이제 랑닉 감독도 선수의 경기 출전을 위해 보내줘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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