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첼시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수비의 핵인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내줬다. 하지만 수혈도 쉽지 않았다. 줄스 쿤데의 영입이 좌절됐다. 하피냐를 노렸지만 이 또한 실패했다. 쿤데와 하피냐는 모두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코앞에 두고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바르셀로나)의 '하이재킹'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데용은 맨유가 오랫동안 공을 들인 작품이다. 하지만 데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나더라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팀으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지난 시즌 EPL에서 6위에 머문 맨유는 UCL이 아닌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투헤 감독은 또 수비 보강을 위해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의 영입도 희망하고 있다. 첼시는 라이프치히에 이미 티모 베르너와 그바르디올의 트레이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따라서 더 나은 옵션으로 그바르디올의 보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영국의 '더선'이 1일(이하 한국시각) 데용과 그바르디올이 포함된 새 시즌 첼시의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3-4-3 시스템이다.
스리톱에는 라힘 스털링, 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가 포진하는 가운데 미드필드에는 벤 칠웰, 데용, 은골로 캉테, 리스 제임스가 늘어선다. 스리백에는 티아구 실바, 그라르디올, 칼리두 쿨리발리가 위치해 수비를 책임지며,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가 지킨다.
4-3-3 대안 포지션에는 2선에 데용, 캉테와 함께 조르지뉴가 호흡하고, 포백에는 실바가 빠자니는 그림이다.
첼시는 7일 에버턴과 2022~2023시즌 EPL 첫 라운드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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