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계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다른 꼴 동상'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 예술가 라파엘 페리는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엘스 아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U-20팀과 발렌시아 아카데미의 'COTIF U-20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결승을 앞두고 마라도나의 흉상을 공개했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까지 참석한 제막식이 끝난 뒤, 이 동상에 대해 혹평이 쏟아졌다. '닮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SNS상에는 마라도나 보다는 헐리웃 배우 실버스터 스탤론, 브루스 리를 더 닮았다는 조롱이 등장했다.
자연스레 '끔찍한 동상'이 소환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지 않은 호날두 흉상, 세르히오 아궤로 동상, 다비드 실바 동상, 모하메드 살라 동상, 루이스 수아레스 동상 등이다. 이 동상들은 SNS상에서 놀림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마라도나의 동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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