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미국 매체의 전문가가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예측해 눈길을 끈다.
'CBS' 소속 전문가들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승팀, 탑4(1위~4위), 보텀4(17위~20위), 올해의 선수, 올해의 신인, 올해의 감독, 득점상, 올해의 영입 등을 예측했다.
올해의 선수 예측에서 7명의 전문가 중 3명이 엘링 홀란(맨시티), 2명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픽'한 가운데, 루이스 미겔 에체가라이는 손흥민의 이름을 적어냈다. 마이크 굿맨은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을 찍었다. 'CBS'는 두 선수를 '다크호스'라고 칭했다.
'CBS' 생방송과 팟캐스트 등에서 라이브 분석을 주로 하는 에체가라이는 지난시즌 공동 득점왕인 손흥민을 골든부트로도 예측했다. 'CBS'는 "홀란, 살라, 손흥민이 이미 득점상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리버풀이 벤피카에서 영입한 다르윈 누녜스가 이들 세 명에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의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을 찍은 전문가가 7명 중 4명이었다.
7명 중 4명이 맨시티의 우승, 3명이 리버풀의 우승을 점쳐 올시즌도 '2강' 체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7명 모두 토트넘을 3위로 예측했고, 아스널, 맨유, 첼시 등이 4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라고 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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