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밴드 잔나비가 문제의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잔나비는 공식 SNS에 "어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중 발언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꿈에 그리던 무대와 멋진 관객분들 앞에 서 있다 보니 흥분에 못 이겨 가벼운 말로 타 밴드와 팬분들께 불편을 끼쳤다. 의도는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여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그런 실언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잔나비 최정훈이 '202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우리가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로 시작해 제일 작은 무대, 가장 첫 번째 순서였다.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고 고지가 멀지 않았다. 한놈만 제끼면 되는 거 아니냐. 다음 팀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전하고 싶다. 펜타포트는 우리가 접수한다"고 말했다는 것. 뒤이어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에게도 무례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음은 잔나비 입장 전문
어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중 발언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꿈에 그리던 무대와 멋진 관객분들 앞에 서 있다 보니 흥분에 못 이겨 가벼운 말로 타 밴드와 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의도는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여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실언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더욱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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