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벤투스 팬들이 '셉셉이' 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를 잡지 않은 구단에 분노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쿨루셉스키는 혼자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서만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가치를 입증했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7일 '유벤투스 팬들이 분노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의 실패에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경기는 이탈리아에도 생중계 됐다. 유벤투스 팬들은 쿨루셉스키의 활약을 지켜봤다. 팬들은 그를 팔길 원치 않아했다'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쿨루셉스키가 알레그리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것과 콘테 감독의 지도 받는 것의 차이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쿨루셉스키에게 이탈리아 세리에A는 낭비였다', '쿨루셉스키가 이탈리아에서 잊고 있었던 것 같은 그의 축구를 즐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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