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는 다음 시대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가 필요해."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세대교체를 천명했다. 첼시는 개막전에서 에버턴을 1대0으로 제압했다. 칼리두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가 수비진을 책임졌다. 쿨리발리와 실바 모두 30줄을 훌쩍 넘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이브닝스탠다드를 통해 "우리는 경험이 풍부하다. 그들은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선수들"이라며 "물론 노장 선수들은 아직 계약이 남아 있고, 여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다음 시대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레전드다. 실바는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쿨리발리는 우리가 원했던 선수"라며 "스피드가 중요하다. 1대1 상황에서 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스피드가 있다.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면 공간을 수비할 수 있다"고 했다.
현지에서는 투헬 감독의 이 발언이 웨슬리 포파나 영입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수비수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고, 포파나가 레이더망에 걸렸다. 포파나 역시 첼시행을 원하는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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