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라인업이 '또' 바뀔 것으로 보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악몽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1909년 브라이턴과 처음으로 대결한 후 113년간 홈에서는 패하지 않았었다. 맨유는 시즌 시작과 동시에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다급해진 맨유는 추가 영입에 나섰다. 영국 언론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이 첫 경기 패배에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적 시장에서 약간의 놀라운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사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임명 뒤 많은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는 데 그쳤다.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은 몇 달째 협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맨유는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에게 관심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을 대비해 코디 각포(아약스)를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14일 브렌트포드와 격돌한다. 이 매체는 각포,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라비오, 프레드, 말라시아,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디오고 달롯, 다비드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이턴전과 비교해 세 자리가 바뀔 수 있다고 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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