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라파엘 바란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브렌트포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반전이 절실하다. 맨유는 지난 7일 홈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개막전에서 1대2로 충격패했다.
다급해진 맨유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선수 영입에도 더욱 적극적이다. 또한, 브라이턴과의 경기 뒤 훈련장에서 핼리팩스와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렀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9일 '맨유는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라파엘 바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을 투입했다. 5대1 역전승을 거뒀다. 브라이턴전에서 출전 시간을 많이 가지고 간 선수는 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눈여겨 볼 선수는 바란이다. 바란은 이날 선발로 출격했다. 그는 이날 득점까지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한 바란은 올 시즌 반전을 노린다.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 탓에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도 바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바란을 위해 맞춤형 체력단련 프로그램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비 시즌 동안 정말 조심스럽게 개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나는 지난 3주 동안 그가 경기장에 있을 때마다 기뻤다. 그의 체력 수준이 올라오는 성과를 볼 수 있었다. 행복하다. 바란은 건강해질 것이다. 대표팀과 팀에 큰 힘이 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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