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바르셀로나에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프랑스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여전히 높은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는 10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주급을 공개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움티티는 주급 2위에 위치했다. 매주 26만7000파운드(약 4억2300만원)가 통장에 꽂힌다. 지난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1경기 출전한 걸 감안할 때 높은 액수가 아닐 수 없다.
이 자료대로면, 움티티의 주급은 핵심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25만3000파운드·약 4억150만원), '영입생'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16만파운드·약 2억5400만원), '리빙 레전드' 헤라르드 피케(10만3000파운드·약 1억6300만원) 보다 높다.
오직 우스만 뎀벨레(28만7000파운드·약 4억5500만원)만이 움티티보다 더 많은 주급을 수령한다.
움티티의 주급은 '신성' 페드리(3만2000파운드·약 5080만원) 주급의 약 8.3배다.
움티티는 2016년 올랭피크리옹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이적했다. 이적 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18년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무릎 부상 후 서서히 입지를 잃어갔다. 이적시장마다 이적설이 나왔지만, 현재까진 떠나지 않고 벤치만 지키고 있다. 최근 보도로는 금주 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맨유, 첼시와 연결되는 프렌키 데 용의 연봉은 16만4000파운드(약 2억6000만원)로 공동 6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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