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우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11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구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언니 다시 만나면 꼭 아는 척해 줘야 해. 더 잘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했고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어"라고 적었다.
이어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내준 내 동생 구름. 영원히 잊지 않을게. 사랑해 구름"이라고 작별 인사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반려견 구름이의 사진이 담겨있다. 김지우는 지난해 "2006년 3월 31일생 우리 구름이. 힘든데도 언니 왔다고 좋아서 뒤뚱거리며 꼬리치는 우리 구름이를 보자마자 엉엉 울어버렸다"며 노견이 된 구름이를 향한 애틋함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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