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세네갈 축구의 샛별 밤바디엥(22)이 유럽 무대에서 귀한 몸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리그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밤바디엥은 뛰어난 공격수 재목으로 성장하고 있어 '제2의 사디오 마네'라 불니다. 세네갈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대표적인 아프리카 출신 유럽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각) '밤바디엥을 영입하는 경쟁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을 비롯해 셀틱(스코틀랜드)까지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세유는 1500만파운드(약 23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곳이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개팀 모두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가운데 빠른 돌파, 공수 전환으로 최전방 자원으로 손색이 없는 밤바디엥이 적임자로 꼽고 있다.
셀틱의 가세로 리즈와 뉴캐슬은 긴장하게 됐다는 게 익스프레스의 전망이다. 1500만파운드의 이적료는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액인데, 셀틱이 호감을 표시했다는 것은 그만한 자신감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 구단주의 후원을 받고 있어 '머니게임'에서 승리할지도 관심사가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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