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주변 연예인들의 도움을 받았다.
양치승은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손을 모으는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치승의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면서 진서연 주헌, 한효주, 수영, 성훈이 모은 '재난 지원금'이 담겼다.
특히 한효주와 진서연은 직접 양치승 헬스장을 찾아 그를 위로하며 특급 의리를 자랑했다.
앞서 양치승은 "지금 체육관 상황. 어릴 적 생각이 난다. 오늘 잠은 다 잤네"라며 처참한 체육관의 상태를 알렸다. 양치승이 운영 중인 강남구 논현동의 헬스장은 폭우로 인해 물바다가 됐고 체육관 입구 쪽은 이미 물로 흥건하고 운동기구가 위치한 안쪽까지 물이 흘러들어온 흔적이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양치승은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밤새 체육관에 들이닥친 물을 제거했다고 밝히며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이다. 올여름 물놀이를 제대로 한다"라 우스갯소리를 했지만 상황은 심각했다.
이에 양치승의 지인인 연예인들은 모두들 현금을 모아 그의 체육관을 위한 위로금을 준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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