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2022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12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등재되어 있었다. 손흥민은 2019년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후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에는 후보에 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 5대리그 최초 아시아인 득점왕이었다. 유럽 축구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올해부터 발롱도르는 변화했다. 기존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활약으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유럽 시즌에 맞추게 됐다. 발롱도르 투표 기자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에 속한 기자만 자격을 받는다.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토트넘), 티보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세미루, 카림 벤제마, 안토니오 뤼디거,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라파엘 레앙, 미케 마니안(이상 AC밀란), 크리스토프 은쿤쿠(RB라이프치히),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루이스 디아스, 파비뉴, 버질 판 다이크, 다윈 누녜스(이상 리버풀), 조슈아 키미히, 사디오 마네(이상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 케빈 더 브라이너, 필 포든, 주앙 칸셀루, 얼링 홀란(이상 맨시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세바스티앙 할러(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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