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문대의 기세가 무섭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13일 강원 태백의 365구장에서 열린 부산외국어대와의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21조 첫 경기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선문대는 전반에만 두 골을 넣은 박희규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후반에는 상대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선문대는 후반 김재하 오하종 이동원의 릴레이 득점을 묶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는 올해도 우승을 정조준한다. 선문대는 지난달 열린 1, 2학년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다득점 경기가 이어졌다. 김해대는 구미대를 상대로 6골을 폭발했다. 6대2 승리를 챙겼다. 경희대는 국제사이버대를 5대1, 숭실대는 동원대를 5대0으로 제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1일차 결과
가톨릭관동대 2-0 단국대
성균관대 3-1 호남대
숭실대 5-0 동원대
아주대 3-2 우석대
홍익대 4-2 서정대
한라대 2-2 중앙대
고려대 3-1 청주대
경희대 5-1 국제사이버대
동의대 1-0 명지대
조선대 1-0 중원대
선문대 5-0 부산외국어대
조선이공대 2-1 남부대
한남대 2-1 수원대
순복음총회신학교 1-1 신성대
예원예술대 0-0동강대
광주대 2-0 가야대
전주대 2-1 문경대
동의과학대 2-2 동양대
경기대 4-0 제주한라대
김해대 6-2 구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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