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s)' 에 출격한다.
블랙핑크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VMAs'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1987년 시작된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있는 행사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이고, 전세계 걸그룹사를 통틀어 봐도 TLC 스파이스걸스 피프스하모니에 이어 4번째 일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팬들에게 의미있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멤버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20년 MTV VMAs에서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수상에 성공했던 바 있다. 이번에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에 블랙핑크가, '베스트 K팝' 부문에 리사가 후보로 지명되면서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으로 컴백한다. 이후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표, 약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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