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진선규가 "'범죄도시'에 대한 악역 선입견, 5년 만에 '공조2'로 깨고 싶다"고 말했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의 현빈, 짠내 나는 남한 형사 강진태 역의 유해진, 강진태의 처제이자 겁 없는 직진 본능을 가진 박민영 역의 임윤아,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 역의 진선규,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에 대한 사람들의 악역 선입견이 있다. 5년 만에 악역을 도전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생각을 하려고 했다. 다행히 너무 다른 모습인 것 같아 기분 좋아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줬는데 아내가 '초코송이 닮았어'라고 하더라. 당황스러웠다"고 웃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7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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