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부분의 축구 선수는 현역 시절이 몸의 전성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은퇴 후 더 좋아지는 특이 사례도 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은퇴 후 몸이 더 좋아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리오 퍼디낸드는 43세가 됐지만, 여전히 선명한 근육을 자랑한다. 수트로도 숨길 수 없을 정도다. 이 몸이 아까웠는지 복싱에 도전했지만 실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박지성 절친'으로 유명한 파트리스 에브라도 은퇴 후 선명한 식스팩을 유지하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지금이 더 좋은 것 처럼 보일 정도다.
데이비드 베컴도 여전히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다. 베컴은 각종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은 근육질로 변하는 모습이다. 파울로 말디니와 클라렌스 시도르프 역시 몸을 잘 유지한 스타일이다. 말디니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모습이고, 시도르프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지네딘 지단, 안토니오 콘테, 안드레아 피를로 등은 감독 변신 후에도 선수때와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분야 갑은 단연 제 호베르투다.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던 제 호베르투는 은퇴 후에도 음주, 흡연 등을 전혀하지 않으며, 현역 시절 이상의 몸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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