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 김대원이 2개월 연속으로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강원 구단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김대원 김영빈 김진호 양현준이 7월 이달의 선수 후보로 올랐다.
4명의 선수 중 김대원이 53%의 득표를 얻어 '강원FC 7월의 선수' 주인공이 됐다.
김대원은 7월 한 달간 7개의 공격포인트(2골-5도움)를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11에 2회 선정됐다. 올시즌 총 10골-9도움으로 K리그 공격포인트 2위에 랭크돼 있으며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2개월 연속 이름을 올렸다.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지난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휠라와 함께하는 2022 강원FC M.V.F'와 함께 시상해 의미를 더했다.
'강원FC M.V.F'는 'Most Valuable Fan'의 약자로 상반기 동안 강원FC에 대한 사랑을 열정적으로 보여준 팬에게 상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응모를 통해 진행했고 서포터스석에서 응원을 주도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최영윤 군이 뽑혔다.
김대원과 최영윤 군은 경기 시작 전 서로에게 시상했다. 최 군은 "학창 시절에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강원FC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늘 구단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함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김대원은 "두 달 연속으로 상을 받게 돼 팬분들께 감사하다. 팬분들 응원 덕에 지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이달의 선수 선정 소감을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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